좀 많이 힘든 요즘..
회사..
안풀리고 짜증은 쌓여가는데 모른체 하고 해보려고 무던히 노력중이고..
바쁘다고 월욜부터 야근모드인데 해도해도 제자리고..
윗분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신경도 안써주고..
(본인들도 모르는거거든-_-.. 차라리 신경 안써주는게 나을지도.. 신경써준답시고 내내 질문만 할텐데 뭐..)
그저 혼자 소리없이 외치다 다시 하고 외치다 다시하고..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진 장담못하는 상황..
외주..
너무 시간계산 없는 일거리로 인해 내시간을 통째로 빼앗겨 버림..
그냥 일거리 딱 던져주고 몇일가지 해주세요.. 이러면 속편한데..
일거리부터도 동강동강 하염없이 띄엄 넘겨주더니 마감은 대략 코앞..
제대로된 가이드라인 하나 없고 혼자다 찾아서 해야하고 틀린지 어떤지 교정 볼 사람도 없고..
너무 해보고 싶었던지라 그래도 이악물고 해내고 있고..
마음..
발길 가 있는 곳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반응은 없고..
발길 닿는 곳 없을 때보다 더 외롭고 지치고 허무하고 아프고..
이제나 저제나 목빠져라 기다리기만 하다 드디어 지쳐서 쓰러졌을뿐이고..
돈..
씨바.. 해도해도 줄기만 하지 늘지는 않고..
지난해 모아둔 목돈은 도대체가 행방이 묘연해졌고..
내가 가장 소비를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책들을 사들인건데..
그 책들 다 모아도 사라진 돈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것을..
어디서 줄줄 세버린것인지...
죄다 먹고 싸버린걸까 싶어져서 더 답답하고..
재테크 검색해서 보다보면 고정 수입에 나가는돈 남는돈 어쩌고 계산하다가 팬던지기 일수고..
어째서 나가는돈은 줄지가 않는건지.. 돌아버릴 지경이고..
오늘도 다시 계산기나 두드리고 있어야 할것 같고..
웬지 올해는 뭐라도 하나 빵빵 터질것 같았는데..
올해 시작된지 두달만에 대박은 개뿔.. 거지꼴로 길바닥에 내팽개쳐지지 않는게 다행인거다..
아~~~~~~~~~~~~~~~~~~~~~~~~
내 인생은 왜이렇게 그지같냐~~~~~~~~~~~~~~~~~~~
힘들고 바쁘고 지쳐도 마음 쉴곳 하나라도 있으면 다 극복 할것 만 같았는데..
그것조차 안되고 매번 더더더 지치기만 하는고나...
행복해지고 싶다 나도!!!!!!
난 그러면 안되는 인간인가??? 내가 뭘 그리 잘못한게 많다고..
33년 여지껏 살면서.. 나하나를 위해 지내온 시간은 고작 5년밖에 안되는데..
28년 개고생 했으면 됐지 도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살아야 되는거냐고!!!!
짜증난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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